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8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3월 15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6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화재청소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6월 8일, 2028년 6월 4일, 2025년 7월 7일, 2026년 4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